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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QXD3000-퀀텀 2X’ 2종 출시

2019-01-24 09:55:25

팅크웨어, 블랙박스 ‘QXD3000-퀀텀 2X’ 2종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4일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과 LTE Cat.M1 통신기술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퀀텀 2X’ 등 2종을 출시했다.

먼저 프리미엄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는 블랙박스에서 가장 핵심인 영상 처리, 저장과 주차녹화에 대한 기능을 고도화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탑재된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그리고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을 더한 ‘트루 HDR’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도 빛 번짐을 최소화한 선명한 영상 녹화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울트라나이트비전2.0’이 적용되며 자사 슈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의 밝기와 선명도가 개선됐다.

여기에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다. 또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외에도 새로운 이미지 변환 저장처리방식과 1초 2프레임 녹화기능인 ‘타임랩스’를 적용해 영상 녹화에 대한 효율성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상시켰다.

가격은 ▲32GB 기본은 36만9000원, NB-IoT 커넥티드 패키지는 42만9000원이며 ▲64GB 기본은 41만9000원, NB-IoT 커넥티드 패키지는 47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퀀텀 2X’는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되는 플래그십 블랙박스로 LTE Cat.M1 통신기술 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가 첫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LTE’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의 장점을 결합해 데이터 전송속도, 양, 전력효율 등에 있어 보다 고도화 된 기능 확대가 가능하며, 주차뿐 아니라 주행 중에도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물인터넷 활용에 최적화된 통신기술로 내달 전국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통한 풍부한 색감을 표현은 물론 저조도 감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구현 가능하도록 야간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이 적용됐으며, 후방카메라는 야간 저조도에 강한 F1.6 조리개를 탑재해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주차, 주행녹화 영상을 구현한다. 또 전방 140도, 후방 180도, 총 320도의 화각으로 국내 최대 시야각이 적용되어 차량 주변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가격은 ▲64GB 기본 패키지 49만9000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59만9000원이며 ▲128GB 기본 패키지 59만9000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69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블랙박스 2종은 최고 사양의 스펙과 영상 녹화 기능을 탑재한 커넥티드 블랙박스다”며 “주행뿐 아니라 커넥티드 기능을 통한 주차 중 상시 모니터링 지원으로 운전자의 만족도를 최고로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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