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영화 ‘블랙팬서’의 히어로 채드윅 보스만이 세련된 패션센스를 뽐내 화제다.

지난 12월 5일(LA 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밀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연예부분 할리우드 파워 100인(The Hollywood Reporter’s Power 100 Women in Entertainment) 행사에 참석한 채드윅 보스만은 브라운 컬러의 체크 코트를 착용, 부드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채드윅 보스만이 착용한 의상은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2018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의 플레이드 코트로 브라운에 레드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채드윅 보스만은 이와 함께 캘빈클라인 205W39NYC의 멀티컬러의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셔츠와 레드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간 브라운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채드윅 보스만은 마블의 첫 흑인 히어로 ‘블랙팬서’로 활약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센스 또한 뛰어나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의상과 함께 일상 룩도 화제가 될 만큼 패셔니스타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