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대형문구점을 돌아다니며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대에 있던 샤프 등 문구류 37점(시가 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24·여)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7일 오후 4시50분경, 오후 5시 20분경 2곳의 서면점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절취한 물품을 들고 나오는 A씨를 검거해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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