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최근 실무경험이 전혀 없는 신임 이사장을 선임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건설공제조합은 제114회 총회를 열과 차기 이사장으로 최영묵 GS건설 홍보위원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며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건설에 대한 실무경험이 전무하다는 이력이 향후 어떤 결과를 낳을지 최 신임 이사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그는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내다가 2011년 퇴사한 후에는 GS건설 홍보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최 신임 이사장은 오는 11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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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설에 대한 실무경험이 전무하다는 이력이 향후 어떤 결과를 낳을지 최 신임 이사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그는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내다가 2011년 퇴사한 후에는 GS건설 홍보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최 신임 이사장은 오는 11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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