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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네버 기브업 캠패인’ 통해 스파크 30대 전달

2018-09-20 15:39:14

차량 기증식.(사진=한국지엠)이미지 확대보기
차량 기증식.(사진=한국지엠)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차량 기증식을 갖고 선정된 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

쉐보레는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대상 차량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개 저소득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됐고,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그동안 쉐보레를 믿고 사랑해 준 고객과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전달된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즐거움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한국지엠은 그동안 차량기증 사업뿐 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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