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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매장 운영 스토리 담은 책자 ‘알수록’ 발간

2018-09-19 23:10:16

(사진=피자알볼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피자알볼로)
[로이슈 임한희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점주들의 매장 운영 스토리를 담은 책자 ‘알수록(알볼로의 수많은 행복한 이야기록)’을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알수록 책 발간은 내부 마케팅의 일환으로 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알수록 책에는 창업 당시 기대감과 설렘,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정을 이룬 이야기, 맛있는 피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 받았던 경험 등 점주들이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행복의 순간들을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책 발간을 위해 지난 2월 매장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 공모전 수상 매장인 여주점(최우수상), 익산점(우수상), 반야월점, 포항장량점, 호원점(행복상) 등 총 17개 매장의 스토리를 책에 담았다.

알수록 책자는 오는 10월부터 점주,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각 매장에 비치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알수록 책자 발간은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의 하위 내용 중 ‘사람을 생각하다’를 강조하고 직원, 점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내부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피자 만드는 사람들의 땀과 정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피자알볼로의 철학”이라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이 외에도 점주에게 휴가를 주는 제도인 ‘알케이션’, 피자에 대한 철학을 담은 피자메이커 스티커 부착 등 브랜드 슬로건의 IMC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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