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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울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2018-09-19 16:26:59

(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산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이종민)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원 될 사랑의 쌀 25포(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민 위원장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이 든다. 그런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권을식 울산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 사회와 함께 손 맞잡고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에 지원된 사랑의 쌀은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이종민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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