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금·도농6-2구역은 대지면적 6만4617㎡에 지하 6층∼지상 46층 총 1682가구(오피스텔 포함),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신축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3900억원이고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외곽순환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황금산 중앙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회사 신용도와 브랜드 인지도, 사업제안 조건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조합 및 조합원들과 협력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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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관계자는 “회사 신용도와 브랜드 인지도, 사업제안 조건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조합 및 조합원들과 협력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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