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공사현장 지하에서 선로바닥작업을 하던 캄보디아 국적외국인 근로자 A씨(32)가 벽면 분쇄작업 굴삭기에 치어 사망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강서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38분경 강서구 대저2동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선로 바닥조성 공사를 하던 A씨(지난 7월경부터 작업)가 옆 벽면 콘크리트 분쇄작업을 하던 굴삭기 체인타이어에 치어 사망(검안의 소견)했다.
경찰은 현장 관리감독자, 굴삭기 기사 등 상대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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