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8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301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40천 톤 대비 10.7% 증가한 930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하절기 폭염에 따른 총발전량 증가가 LNG 발전 증가로 이어져 전년 동월 1,097천 톤 대비 25.0% 오른 1,371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40천 톤 대비 10.7% 증가한 930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하절기 폭염에 따른 총발전량 증가가 LNG 발전 증가로 이어져 전년 동월 1,097천 톤 대비 25.0% 오른 1,371천 톤을 기록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