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는 11일 안동시민교회 김철한 담임목사를 ‘아름다운 동행 제10호 후원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철한 목사는 “아름다운 동행 참여를 계기로,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데 있어서 보탬이 되고자한다” 며 포부를 내비쳤다.
김수진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있어서 지역사회의 지지와 포용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바탕을 형성하기 위해 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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