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주행 중인 외제차량에서 화인불상의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부산사상경찰서에 따르면 9월 6일 오후 10시20분경 사상구 도로상에서 피해자(31)가 모덕역에서 출발해 포르쉐(차명 718박스터S)승용차량을 운행하던 중 3~4km가 지난 지점에서 점검등이 켜지고 차량이 덜덜거리는 등 차량이상으로 정차했고 엔진룸이 있는 후미에서 불상의 이유로 연기가 나고 곧바로 불길이 치솟아 119 및 112에 신고했다.
금액미상의 엔진룸과 문짝 등이 소훼됐다.
피해차량은 포르쉐사에서 제조된 2018년식으로 차량가액은 1억상당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자 진술 및 엔진룸 전소된 점으로 보아 엔진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감식 및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부산사상경찰서에 따르면 9월 6일 오후 10시20분경 사상구 도로상에서 피해자(31)가 모덕역에서 출발해 포르쉐(차명 718박스터S)승용차량을 운행하던 중 3~4km가 지난 지점에서 점검등이 켜지고 차량이 덜덜거리는 등 차량이상으로 정차했고 엔진룸이 있는 후미에서 불상의 이유로 연기가 나고 곧바로 불길이 치솟아 119 및 112에 신고했다.
피해차량은 포르쉐사에서 제조된 2018년식으로 차량가액은 1억상당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자 진술 및 엔진룸 전소된 점으로 보아 엔진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감식 및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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