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 전상우)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8 F/W 시즌을 겨냥해 트렌디한 심볼 장식이 강조된 ‘SBBS(Simple But Big Symbol)’ 라인을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SBBS 라인은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데일리 숄더백 4종(단색 3종, 컬러조합 1종)으로, 천연 소가죽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LQ 장식이 특징이다. 또한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원하는 연출에 따라 1줄로 길게 매거나 2줄로 짧게 매치할 수 있다.
간호섭 루이까또즈 아티스틱 디렉터는 “SBBS 데일리 숄더백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F/W 시즌 주력 제품으로, 어떤 코디에도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어 다가올 가을 시즌을 위한 최선의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실제 프랑스에 거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함께 파리의 도심을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18 F/W 신제품과 그들의 자연스러운 스트릿 패션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