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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지구대-울산제일병원, 의료인 폭력 등 근절 업무협약

2018-08-17 10:55:53

(사진제공=울산남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남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경감 김진수)는 16일 울산제일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의료인 폭력 및 진료방해 행위 근절을 위해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 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일 병원 응급실 내 의료인 대상 폭력 및 진료 방해 등의 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울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로 신고 돼 신정지구대 및 병원 주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순찰차가 출동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9일 삼산지구대-울산병원 간 MOU에 이어 남구 관내에서는 두 번째 지구대-병원 간 업무 협약이다.

현재 관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다른 병원과도 남부경찰서는 계속적으로 업무협약 및 비상벨설치 등을 협의 중에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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