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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출시

2018-08-14 22:25:49

LG유플러스가 실시하는 ‘갤럭시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실시하는 ‘갤럭시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9(이하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에서 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업계 최대 ‘U+ Family 하나카드’ 제휴 할인에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까지 더해 월 7만원대로 기기 값과 통신요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 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의하면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다양한 무료 혜택도 노트9 기기 활용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지니뮤직 무료 혜택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 ▲AI스피커 ‘U+우리집AI’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의 세컨드 디바이스의 요금제도 최대 2대까지 지원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타사에 없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가의 갤럭시 노트9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통해 휴대폰 구매뿐 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기능의 활용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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