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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년원에 노래방 생겼어요"

2018-06-26 18:56:37

노래방을 재정비해 오픈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노래방을 재정비해 오픈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한마음등불회 김형길 고문 등과 범죄예방신문 강병기 본부장은 부산소년원 오륜 노래방 정비사업을 후원하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산소년원 내에 고장으로 방치돼 있는 노래방을 정비하고 벽화 조성으로 보호소년들에게 심성순화를 유도해 보호소년 처우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이성철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원장은 "학생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정비사업 지원을 해주신 소년보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비1반 김모군은 "부산소년원에 오륜 노래방을 만들어 줘 마음껏 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며 "수용생활이 지루하지 않도록 여가생활을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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