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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개막, 기름진 야식 대신 먹을 건강 간식은 뭐?

2018-06-14 1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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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계인들의 축제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다. 이번 월드컵은 개최국과 우리나라의 시차로 인해 한국 시간으로 이르면 오후 9시, 늦으면 자정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늦은 밤 기름진 야식과 함께 중계방송을 시청하게 되면 자칫 과식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출출함도 해결하고 응원에 필요한 에너지도 얻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을 모아봤다.

정식품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75kcal로 기존 두유와 비교했을 때 칼로리를 40% 낮춰 야간에 출출하거나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선정한 미래 식량인 퀴노아와 고소한 렌틸콩, 귀리에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검은콩을 더했다. 콩을 직접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쉽고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젊은층은 물론 칼슘 섭취가 중요한 중년들에게도 좋다.
DOLE(돌) ‘자몽메들리컵’은 3가지 과일을 주스와 함께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자몽메들리컵’은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이 더해진 제품으로 3가지 종류의 과일에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를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용기에 포크가 들어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는 그릭 요거트를 파우치에 담아 먹기 편한 형태로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하는 얼려 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했고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여름철 시원한 간식을 먹으면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량감을 높인 ‘요거트 쉐이크’와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퀘이커 오트밀’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핫시리얼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먹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다. 오트밀 고유의 담백함을 맛볼 수 있는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우유의 풍미가 더해져 고소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 등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총 4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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