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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년원-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 업무협약

2018-06-01 19:29:48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이성칠)는 6월 1일 부산소년원 대회의실에서 부산소년원학생 지원을 위해 (사)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대표 황동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과의 협약으로 오륜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종 교육활동 지원, 사회정착 지원 및 취업알선, 정서함양과 자립을 위한 후원, 정보와 자원의 상호활용 및 교류를 강화해 소년원 학생의 안정된 사회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삶, 살아 있는 삶, 창조적인 삶을 살도록 교육, 상담, 문화 활동을 지원해 변화·회복·성숙·소통·섬김의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한 단체이다.

박우춘 교감은 "업무협약을 통해 물질뿐만 아니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공감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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