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미사강변도시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회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2018-05-16 13:41:19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투시도.(사진=다인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투시도.(사진=다인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다인건설이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의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사업지는 서울과 하남을 잇는 BRT 정류장이 들어서는 황산 사거리에 위치해 주변을 지나는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이 2020년까지 완공될 계획으로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 사업으로 추가돼 서울 접근성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1차 지하 5층~지상 10층, 2~3차 지하 4층~10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으며 창고, 공장,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지하층은 창고관련 시설과 지식산업시설,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상가가 위치하며 중간층은 지식산업시설, 8~10층은 기숙사 형태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인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산업, 지식산업을 영리하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또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편의시설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구조로 구성되며 유니크한 외관디자인을 연출해 분양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분위기다.

특히 타 지식산업센터와는 차별화된 기숙사는 분양시작과 동시에 마감돼 향후에 분양될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2차의 기대감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의 시공사인 다인건설은 지난 2016년, 2017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는 건설사로 최근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다인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부문에서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주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가 위치해 약 7000명의 고용효과와 함께 연간 1000만명의 유동인구 유발이 예상되면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1차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분양을 앞둔 2차 역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정확한 홍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람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