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4년 또는 10만km 중 선도래 조건)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렉서스 자동차 공식 부품 및 유상 점검 공임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템은 오일 일부 품목 및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타이어로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 필요한 항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 오너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GTS’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GTS(Global Tech Stream)란 렉서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진단 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할인(부품 및 공임) 혜택도 준비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정확하고 친절한 응대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모토다”며 “이번 기회에 렉서스의 꼼꼼한 차량 관리를 만나보시고 즐겁고 안전한 운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