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1일 메디우먼 여성의원(병원장 백동훈)과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여성들의 요실금 수술과 부인과 검진, 독감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저소득층의 독감백신 접종 지원 등 연간 1300여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동훈 병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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