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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조세법의 쟁점Ⅲ’ 발간

2018-04-18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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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의 조세그룹이 세법 관련 이슈 및 판례평석을 정리한 ‘조세법의 쟁점 Ⅲ(경인문화사)’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세법의 쟁점 Ⅲ’은 조세그룹 전문가들의 외부학회 발표자료와 기고 논문, 업무수행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자료를 집대성한 책이다. 세부적으로는 ‘명의신탁 부동산의 양도와 부당무신고가산세 부과에 관한 헌법적 조명’, ‘비지정기부금’, ‘외국법인의 국내원천소득에 해당하는 위약금 또는 배상금’ 등 최근 실무상 문제되는 주제에 대한 분석과 대법원 판례 평석을 주요 내용으로 수록했다.
태평양 조세그룹은 활발히 저술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률심인 대법원 조세팀장과 사실심인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의 재판장을 모두 역임한 강석규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5기)를 영입했다.

국내 대형로펌 중 해당 경험을 지닌 변호사는 태평양의 조일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와 강석규 변호사 두 사람뿐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 변호사의 영입으로 그 시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평양 조세그룹을 이끄는 송우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는 “’조세법의 쟁점Ⅲ’은 실무상의 쟁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주 문제 되었던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조세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태평양 조세그룹은 양질의 도서 집필과 연구, 인재 확충을 통해 국내로펌을 대표하는 조세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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