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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에 ‘뉴오리진’ 1호 매장 오픈

2018-04-16 11:07: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양행은 16일 여의도 IFC몰 지하1층에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신세계 백화점 6개 지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며 단독 프리 론칭 한 데 이은 정식 론칭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뉴오리진은 본질을 잃어가는 식품에 대해 반성하고, 식품의 오리진을 다시 찾아 식품을 식품답게 만든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다.

제품 판매 코너에는 뉴오리진이 직접 찾고 개발한 원료로 만들어진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비정제 소금 등 뉴오리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건강식품 상담 공간도 마련돼 있다. 레스토랑 코너에서는 뉴오리진이 찾은 원료를 주재료로 활용해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차, 무알코올 티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뉴오리진이 레스토랑 코너를 운영하는 목적은 뉴오리진이 사용한 모든 원료가 기능성만을 목적으로 알약, 캡슐 형태에 적용된 원료가 아닌, 진짜 식품에 적용 될 수 있는 자연유래 재료임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다. 화학원료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사용한 기존 제품과 확실한 차별적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함이다.

뉴오리진이 레스토랑 대표 메뉴로 추천하는 ‘트러플 머쉬룸 스프’에는 뉴오리진이 직접 찾은 버섯이 사용된다. 버섯은 사람과 같이 빛을 쬐면 비타민 D를 만들어 낸다. 뉴오리진은 이를 착안, 버섯에 빛을 쪼이고 그 버섯이 건강기능식품 수준의 비타민 D를 생산해내면, 갈아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한다. 천연, 자연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이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레스토랑 코너에서 맛볼 수 있는 트러플 머쉬룸 스프에도 이 원료를 적용했다. 스프를 통해 하루 필요권장량 비타민D를 모두 채울 수 있음은 물론이고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트러플 머쉬룸 스프 외에도 모든 메뉴에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모든 메뉴에 적용되는 식재료는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에 사용한 계란은 동물복지인증, 유기농 인증은 물론이고 자유방목 원칙까지 적용된 계란이다. 우리나라 계란 농가 중 이런 계란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은 전체 농가의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레스토랑 코너에는 뿌리는 물론 인삼의 열매와 잎까지 모두 담은 홍삼, 유산균을 넘어 장내 유익한 사균, 포자균, 효모균,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프로바이오틱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안성맞춤인 ‘전홍삼 부스트’에는 홍삼의 뿌리와 열매, 잎이 모두 들어간 뉴오리진 전홍삼 제품을 적용하였으며, 차 음료인 ‘프로바이오 티-톡스’에는 티톡스 주스에 유익균의 생태계를 담은 뉴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 사막에서 온 당근을 100% 사용해 만든 사막 당근주스도 특별 메뉴로 준비돼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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