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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 위촉

2018-03-27 17:34:27

이광만 위원장(가운데)이 홍보대사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이미지 확대보기
이광만 위원장(가운데)이 홍보대사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 부산지법원장)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 참여의 중요성과 동네 민주주의의 가치를 홍보할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7일 오후 2시 부산시선관위 대회의실(4층)에서 위원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김원효·심진화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촉식 후에는 선거홍보관 관람 등 행사가 이어졌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앞으로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부산시선관위가 제작하는 홍보 영상물에 출연하고,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 출신인 김원효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등에 출연했고, 심진화 역시 2003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부부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재미있고 유쾌한 이미지로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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