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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2018 경인지역 재활의학집단회’ 성료

2018-03-10 11:20:21

[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지난 9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2018 경인지역 재활의학집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만성요통의 치료 지침과 암 재활 스마트케어 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경인지역 재활의학과 전문의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집담회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박시운 교수의 암 재활에 있어 항암치료 전후에 시행하는 집단운동 효과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시운 교수는 ‘경인지역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 치료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재활 치료의 지역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중도·중복장애학생의 의료 및 보조공학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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