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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선임…그룹내 ‘재무통’

2018-01-05 17:46:24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현대건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은 5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동욱 재경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 진주 출신에 진주고와 서강대를 졸업했다.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했고 1999년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재경사업부장(전무)을 지낸 뒤 2011년 다시 현대건설로 돌아가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룹 내에서는 ‘재무통’으로 불린다.
한편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상근고문으로 위촉돼 향후 그룹 신사옥 건설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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