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한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가 가을시즌을 맞아 새롭게 구성한 계절 찬메뉴를 선보였다.

강강술래 가을 찬메뉴는 총 6종으로 육류와 잘 어울리는 계절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 인기 식재료인 꽃게, 연근, 단호박, 참나물, 배추, 버섯 등을 활용했다.
가을 제철 꽃게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양념 꽃게장’과 가을 제철 과일과 함께 숙성시킨 ‘과일백김치’가 눈길을 끈다.

또 가을 별미인 ‘단호박 견과 꿀찜’은 비타민이 풍부한 단호박에 영양만점 견과류를 넣었다. ‘버섯죽순중화볶음’은 제철 버섯과 죽순을 굴소스로 맛을 내 짭조름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더했다.

‘참나물 솔부추 겉절이’는 감칠맛이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속 편한’ 식사에 도움을 준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강강술래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외식하기 알맞은 이맘때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절 찬메뉴를 전면 개편했다”며 “강강술래의 경우 찬 메뉴만으로도 푸짐한 한끼가 될 정도로 고객선호도가 높은 편이어서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계절 찬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