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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 펼쳐

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 갖고 경영철학 실천

2017-09-28 19:30:54

최광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한화건설 봉사단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최광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한화건설 봉사단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이 추석을 맞아 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시 강북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 노원구 쉼터요양원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복지관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여해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한화건설 봉사단은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쌀,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다문화, 한부모가정 40여 가구에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실시한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노원쉼터요양원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하며 한화건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추석맞이 봉사활동’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교향악 축제 등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2000여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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