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울산·양상)지구 백양라이온스클럽은 22일 울산준법지원센터를 방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지원 될 사랑의 쌀 5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환호 회장은 “우리 클럽 회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서 쌀을 마련했는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행석 울산준법지원센터소장은 "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손 맞잡고 범죄를 예방하는 곳으로 지역사회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에 지원된 사랑의 쌀은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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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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