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주류업체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거래처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술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6일 절도 혐의로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6시 25분께 부산진구의 한 노래방 창고에 침입해 양주 10박스를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166만원 상당의 양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류업체에 근무할 당시 거래처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또다시 미리 알고 있던 노래방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술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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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주류업체에 근무할 당시 거래처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또다시 미리 알고 있던 노래방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술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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