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 김성만 고문은 9일 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에 생수 1만병을 기증했다.
이번 생수기증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 생수는 소 내 냉동고에서 얼음생수로 만들어 수용자들에게 제공된다.
김성만 고문은 동보하이켐(주) 대표이사로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부회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법사랑연합회 회장, 부산광역시 청소년단체 협의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산교도소 자매결연 수용자들을 수시로 찾아와 상담과 함께 영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와 음악공연을 후원하는 등 평소에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교도소 우희경 소장은 “생수 지원으로 수용자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권친화적 교정환경을 조성해 수용자 교정교화와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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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산교도소 자매결연 수용자들을 수시로 찾아와 상담과 함께 영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와 음악공연을 후원하는 등 평소에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교도소 우희경 소장은 “생수 지원으로 수용자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권친화적 교정환경을 조성해 수용자 교정교화와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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