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세영)는 6일 오전 11시7분쯤 부산 이기대 동방 1.3마일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요트 A호(4.5톤, 승선원 2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광안리안전센터 구조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 오전 11시26분쯤 승선원 정모(55·부산 해운대구 거주)씨 등 2명을 구조하고 요트는 예인해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입항시켰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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