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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개혁 집도의’ 최정표·김상조 교수, 차기 공정위원장 유력 후보

기사입력 : 2017.05.15 17:08 (최종수정 2017.05.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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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문재인 정부가 강력한 재벌개혁 의지를 천명함에 따라 개혁을 이끌 차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누구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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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후보로 조명받고 있는 것은 최정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김상조 한성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다.

최정표 교수는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서 경제분과위원장을 맡았고 공정위 비상임위원과 공정거래법 개정 민관합동위원으로 참여했던 경력이 있다.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습경영'과 '황제경영'의 철폐를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김상조 교수는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 경제개혁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문 캠프의 '새로운 대한민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외환위기 이후 소액주주 운동을 이끌어 이른바 '재벌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다.

유력 두 후보 외에 이 밖에도 문 캠프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던 홍종학 전 의원이 차기 위원장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재벌개혁을 위해 공정위의 역할을 확대하고 조사국을 부활시켜 조사권한을 강화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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