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6∼7일 미국 KCLA한인변호사회와 교류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조용한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과 KCLA 회원 8명 및 LA 지방법원 판사 등이 참석했다.
교류회에 앞서 KCLA 방문단은 6일 황철규 부산지검장 예방 및 영상녹화실 등 검찰청사를 견학하고, 윤인태 부산고등법원장을 예방해 미국 민사재판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부산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KCLA측이 ‘미국의 징벌적 손해배상 개요’, ‘미국법관 윤리강령 개요, 부산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관해 각각 발표했다. 저녁에는 농심호텔 내당에서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7일에는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을 예방해 ‘한국법조의 IT현황’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고, 법무법인 ‘국제’ 견학에 이어 부산지방법원의 민ㆍ형사법정을 방청했다.
조용한 회장은 “부산지방변호사회는 현재 일본 후쿠오카, 중국 청도, 미국 KCLA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교류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조용한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과 KCLA 회원 8명 및 LA 지방법원 판사 등이 참석했다.
이후 부산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KCLA측이 ‘미국의 징벌적 손해배상 개요’, ‘미국법관 윤리강령 개요, 부산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관해 각각 발표했다. 저녁에는 농심호텔 내당에서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7일에는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을 예방해 ‘한국법조의 IT현황’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고, 법무법인 ‘국제’ 견학에 이어 부산지방법원의 민ㆍ형사법정을 방청했다.
조용한 회장은 “부산지방변호사회는 현재 일본 후쿠오카, 중국 청도, 미국 KCLA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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