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22일 오후 1시~4시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화의 거리(중앙동 소재)’에서 찾아가는 인권순회상담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에서 인권위는 지역사회의 인권 침해와 차별에 대한 인권 상담 및 법률상담을 진행하며,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강원 지역 주민의 인권보호․증진을 위해 지역시민단체 등과 상호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인권 선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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