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제5대 이원희 남해해경본부장...소통ㆍ협업 조직문화 조성

2016-07-12 15:38:18

이원희 신임 남해해경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이원희 신임 남해해경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제5대 신임 이원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의 취임식이 12일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원희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남해본부 관할해역 특성상 석유화학, 조선, 정유, 자동차 등 임해산업단지가 즐비해 다양한 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만큼 해양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변화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현장중심의 해상치안체계 강화를 위해 소통하며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원희 본부장은 1958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부경대학교 국제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하고 1980년 순경공채로 첫발을 내딛었다.

제5대 이원희 남해해경본부장...소통ㆍ협업 조직문화 조성이미지 확대보기
이원희 남해해경본부장 취임식에 참석한 소속 직원들.이미지 확대보기
이원희 남해해경본부장 취임식에 참석한 소속 직원들.
그런 뒤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울산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을 거쳐 2015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 해양경비안전본부 장비기술국장을 역임하고 같은해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지냈다.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전임 이주성 본부장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정감 승진 내정) 직무대리로 취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