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6월 3일부터 진해 동진중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현장직업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내 상남중 등 10개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신청한 상태다.
이번 현장직업 체험은 법무부 공무원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직업, 취향을 발견하고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보호관찰소는 어떤 일을 할까?’라는 주제로 보호관찰소의 업무 내용인 보호관찰과 성범죄자 위치추적 관련 전자감독제도 설명, 법 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 있는 진로 현장 체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창원시 관내 상남중 등 10개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신청한 상태다.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보호관찰소는 어떤 일을 할까?’라는 주제로 보호관찰소의 업무 내용인 보호관찰과 성범죄자 위치추적 관련 전자감독제도 설명, 법 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 있는 진로 현장 체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