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은 7일 지난 7월 31일 공소시효 폐지에 따라 살인범을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는 ‘미제사건 전담수사팀(경감이하 6명)’을 발족했다.
7일 형사과 강력계(302호)에서 청장, 2부장, 2부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제사건 전담수사팀 발족 현판식을 가졌다.
안정용 부산경찰청 형사과장(총경)은 “부산경찰은 ‘끝까지 나를 지켜주는 경찰이 있다’는 시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살인범죄 미제사건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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