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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 발족

7일 형사과 강력계 발족 현판식 가져

2015-09-07 19:24:16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은 7일 지난 7월 31일 공소시효 폐지에 따라 살인범을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는 ‘미제사건 전담수사팀(경감이하 6명)’을 발족했다.

7일 형사과 강력계(302호)에서 청장, 2부장, 2부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제사건 전담수사팀 발족 현판식을 가졌다.
안정용 부산경찰청 형사과장(총경)은 “부산경찰은 ‘끝까지 나를 지켜주는 경찰이 있다’는 시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살인범죄 미제사건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7일형사과강력계(302호)에서청장,2부장,2부각과장이참석한가운데미제사건전담수사팀발족현판식을갖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7일형사과강력계(302호)에서청장,2부장,2부각과장이참석한가운데미제사건전담수사팀발족현판식을갖고있다.
▲미제사건전담수사팀발족현판식을갖고박수를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미제사건전담수사팀발족현판식을갖고박수를치고있다.
▲권기선부산경찰청장이공소시효폐지에따라살인범을끝까지추적하겠다는의지를피력하고결의의박수를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권기선부산경찰청장이공소시효폐지에따라살인범을끝까지추적하겠다는의지를피력하고결의의박수를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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