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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안전서, 재래시장 살리기 동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

2015-02-13 19:02:12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13일 서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 남항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및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서장및직원들이영도남항시장을방문해제수용품및생필품등을구입하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안전서)이미지 확대보기
▲서장및직원들이영도남항시장을방문해제수용품및생필품등을구입하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안전서)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경제 불황과 대형매장 등의 진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추진과 지역사랑의 나눔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매년 명절 때 물건 구매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의 국가 시책에 부응해 왔다.

▲김홍희서장이전통시장에서물건을구입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김홍희서장이전통시장에서물건을구입하고있다.
김홍희 서장은 “정기적인 전통시장 방문 및 물건 구매를 통해 지역사랑을 나누고,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경찰공무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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