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 부인 심은하씨와 함께 투표를 하던 모습(사진=미니홈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8일 최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별채용 특혜 파문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 “돈, 빽, 편법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회는 카지노사회”라고 비판했다.
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법과 제도가 있지만, 정의가 없는 법과 복잡한 제도들은 빽 앞에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공정한 사회’는 부도덕한 고위인사 몇 명을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벌함으로서 얻는 카타르시스를 통해서, 또는 부도덕한 현상을 거품 걷어내듯 제거하는 것으로 이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지 대변인은 그러면서 “공정한 사회는 ‘정의로운 법과 제도’의 정착에서 시작하고 거기에서 끝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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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대변인은 그러면서 “공정한 사회는 ‘정의로운 법과 제도’의 정착에서 시작하고 거기에서 끝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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