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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영·황덕남 변호사, 국가인권위원 임명

조국 서울법대 부교수 비상임 인권위원 임명

2007-12-27 11:29:16

국가인권위원회는 2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을 역임한 유남영(47) 변호사를 대통령 추천 몫으로 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으로 임명했다.

유 상임위원은 서울법대를 나와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워싱턴대학교 로스쿨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변협 재무이사 ▲국무총리 산하 교육정보화위원회 위원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학교법인 덕성학원 임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조국(42) 서울법대 교수와 황덕남(여, 50) 변호사는 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 조 교수와 황 변호사는 대법원장이 추천했다.

황 위원은 서울법대를 나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지법 수원지법 판사 ▲서울민사지법 판사 ▲대전지법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하고 지난 9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국무총리실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세계종합 법무법인 구성원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조 위원은 서울법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교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후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경찰청 경찰혁신위원회 위원 ▲대검찰청 인권존중을 위한 수사제도관행개선위원회 위원 ▲서울법대 부교수 ▲서울대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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