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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언론법상 윤재윤 서울고법 부장판사

공동저자 함석천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도 수상

2006-08-22 19:48:33

한국언론법학회(회장 유일상)는 제5회 철우언론법상 수상자로 ‘언론분쟁과 법’을 공동 저술한 윤재윤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함석천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철우언론법상의 ‘哲宇’(철우)는 하늘의 섭리가 지배하는 언론법을 의미하며, "사랑의 법"이 "표현의 자유"를 품어야 된다는 기본취지를 갖고 있다.

윤재윤(尹載允) 부장판사는 53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 2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81년 서울지법 수원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민․형사지법 판사, 법원행정처 조사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고법 부장판사.

함석천(咸錫泉) 판사는 69년 서울 출신으로 선정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96년 육군법무관을 거쳐 99년 서울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울산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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