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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권 전 대법관 지병으로 별세

2006-06-13 11:52:07

대법관을 역임한 지창권(66) 변호사가 12일 오후 8시 지병으로 타계했다.

고인은 1940년 평안북도 정주시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68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검 부장검사, 수원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제2차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대검 형사부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을 역임하고 94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인자(62)씨와 큰딸 민정(36), 둘째딸 혜정(34), 셋째딸 현정(28.BAT 코리아 과장 )등 3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은 15일 오전 8시. 장지는 강원도 횡성. 연락처(빈소) : 02)3410-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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