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김영복 변호사(46)와 부회장에 이형로(47)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전주변호사회는 12일 전체회원 99명 중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새 회장단을 추대했다.
김영복 신임 회장은 59년 전북 부안 출신으로 이리고와 한국외국어대를 나와 사법시험 28회에 합격했다. 89년 전주에서 변호사로 개업한 뒤 전주변호사회 재무이사와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이형로 변호사는 59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와 전북대를 나와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전주변호사회는 12일 전체회원 99명 중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새 회장단을 추대했다.
이형로 변호사는 59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와 전북대를 나와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