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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유안타증권 "인선이엔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최저 밸류에이션"
유안타증권은 인선이엔티(060150, 전일 종가 8900원)가 매립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로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인선이엔티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99억원(+9.1% YoY, -3.1% QoQ), 영업이익 105억원(+77.6% YoY, -15.2% QoQ), 지배순이익 74억원(+116.8% YoY, -24.7% QoQ)으로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외형성장 유지 및 수익성 향상이 예상되지만 1Q20 실적 대비 다소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전체 매출의 약 76%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 사업과 자회사 인선모터스의 자동차재활용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8%, 25.2% 역성장할 것으로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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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5월 16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31.09p, +1.49p, +0.2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2.41%), 유통(0.2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2.80%), 섬유·의류(-1.8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9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20개,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에스엔텍(+23.59%), 휘닉스소재(+18.80%)이며, 하락 종목은 아이엠텍(-14.42%), 인선이엔티(-11.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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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인선이엔티, 예상 부합하는 2분기 실적…3분기도 순항 예상”
KB증권은 인선이엔티(060150, 전일 종가 7300원)가 예상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거뒀고, 재개된 매립 사업도 순항중이라고 14일 분석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인선이엔티의 2분기 매출액은 464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KB증권 추정치인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76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KB증권 장윤수 연구원은 “물량 증가 효과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5% 성장하는 등 건설폐기물 사업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재활용 사업의 부진을 상쇄했다”라며 “예상보다 낮은 법인세율로 인해 순이익은 KB증권의 추정치를 상회했다”라고 밝혔다. 장윤수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건설 폐기물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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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올해 폐기물 성상개선 우수지자체·반입업체 포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지난 27일 2017년도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 성상개선 우수지자체 및 반입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서울시 관악구·서초구, 경기도 고양시가 선정됐으며 우수반입업체로는 벽성그린산업, 수도권환경, 인선이엔티 등이 선정됐다.또 SL공사는 우수지자체인 관악구 담당공무원 이재규 주무관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조현진 주무관(서울시 서초구), 민경남 주무관(경기도 고양시)에게는 공사 사장표창을, 우수 반입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는 감사패를 수여했다.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입폐기물의 성상개선 및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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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사천시, 인선이엔티 폐기물매립장 사업 반려처분 위법”
[로이슈=신종철 기자] 일반폐기물 최종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주)가 사천시 산업단지 내에 폐기물 매립 사업계획을 반려한 행정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경남 사천시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법원에 따르면 인선이엔티(주)는 경남도지사에게 사천시 사남면 진사일반산업단지 2단지 내 폐기물처리시설조성사업의 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경남도지사는 2007년 5월 사업 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계획을 승인ㆍ고시했다.이에 인선이엔티(주)는 사천시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사천시장은 2011년 1월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반려사유는 산업단지 내 매립대상 사업장폐기물이 1일 9.3톤(2009년 폐기물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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