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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X 라카이코리아 광복절 패키지’ 출시 外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콜라보 제품 ‘검은사막 X 라카이코리아 파푸 & 크리오 패키지’를 15일 오전 8시 15분에 판매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게임에 담아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과 태극기를 활용한 제품으로 유명한 라카이코리아가 광복절을 맞이하여 손을 잡았다.검은사막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선보이며 메타크리틱 81점을 받는 등 글로벌에서 K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라카이코리아는 한국 문화를 바로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8월 15일(화) 오전 8시 15분부터 라카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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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KRX300 헬스케어 지수 편입
에이치엘비(HLB)가 내달 9일 기준 한국거래소의 KRX300 헬스케어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31일 밝혔다.전일 한국거래소는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지를 통해, KRX 정기 지수변경이 이뤄지는 다음달 9일자로 HLB가 KRX300 헬스케어 지수에 편입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HLB는 FDA에 항암제의 신약허가 신청(NDA)을 완료한데 이어 헬스케어 지수에도 편입되며, 주가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에이치엘비는 그간 헬스케어 지수에는 편입되어 있지 않았다. 이는 지난 15년간 에이치엘비의 주업종이 바이오가 아닌 선박건조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에이치엘비는 시총 상위 상장회사 중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비중이 가장 낮은 회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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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믹 UNITE 플랫폼, 교모세포종 백신 비임상에서 폭넓은 면역반응 재입증
에이치엘비의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의 교모세포종 백신 비임상 결과가 국제 저명 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게재됐다. 이뮤노믹의 백신 플랫폼 ‘UNITE’를 적용해 만든 교모세포종 백신 ‘ITI-1001’은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의 pp65, IE-1, gB 단백질 등 멀티 항원을 플라스미드 DNA(pDNA)에 탑재해 만든 치료백신이다.비임상 결과에 따르면 ITI-1001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주요 면역세포인 CD4 T세포, CD8 T세포, NK세포의 활성도가 크게 증가했으며, CD4 T세포에 의해 IFN감마 등 사이토카인의 분비도 촉진돼 강력하고 전방위적인 면역반응이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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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1차 글로벌 3상 결과 ‘통계적 유의성 확보’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1차 유효성 지표(primary endpoints)가 모두 충족돼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 2019년 4월 시작된 간암 임상 3상은 한국과 미국, 중국을 비롯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5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암의 신생혈관생성을 억제(VEFGR-2 저해)하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PD-1 저해)을 병용투여한 이번 임상은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차 유효성 지표로 설정해 간암 1차 표준치료제인 ‘소라페닙’(상품명 넥사바)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데이터는 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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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메르켈세포암 세계 첫 치료백신 임상 임박
면역 백신 항암제를 개발중인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이 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AACR)에서 구두발표한 영상이 26일 공개됐다.이뮤노믹은 세포치료백신 플랫폼 ‘UNITE’를 기반으로 악성 교모세포종을 타겟한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ITI-1000’, DNA 항암백신 ‘ITI-1001’, 메르켈 세포암을 타겟한 DNA 항암백신 ‘ITI-3000’ 등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ITI-1000의 경우 현재 미국 듀크대학과 플로리다대학에서 임상 2상(임상명 ATTAC-II)이 진행 중으로, 뇌종양 치료 분야 권위자인 존 샘슨(John Sampson) 박사와 듀앤 미첼(Duane Mitchell) 박사가 참여하고 있다. 1상 시험에서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40개월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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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세라닙 간암 연구 논문발표 이어져… 간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 ‘청신호’
에이치엘비의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에 대한 임상결과, 기존 치료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이 잇달아 입증되고 있다. 저명 국제학술지 BMC Cancer에 게재된 관련 논문에 따르면 절제불가능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법인 화학색전술(TACE)에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을 병용치료 시 월등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된 리보세라닙 간암 임상결과에 이어 연구논문까지 잇달아 발표되며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데이터 분석이 진행중인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TACE는 간암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수술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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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 첨단 바이오 기업 투자확대
에이치엘비 그룹사인 노터스(김도형ㆍ문정환 각자대표)가 기술력 높은 바이오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항암 신약개발부터 유전자치료까지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노터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유전자 편집기술과 약물전달시스템을 활용, 대장암ㆍ췌장암 치료제와 탈모치료제 등을 개발중인 코넥스 상장사 ‘무진메디’의 주식 889,420주를 블록딜 형태로 매입해 지분 10.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노터스는 무진메디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2016년 설립된 무진메디는 지질나노입자(LNP)를 전달체로 유전자 기반 약물을 체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기업이다. 유전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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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국제협약 ‘UNGC’ 가입으로 사회책임경영 선도
에이치엘비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UN 산하기구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UNGC는 전세계 163개국 1만 90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등 10대 원칙을 핵심가치로 지정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에이치엘비는 16일 에이치엘비 김동건 대표이사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에이치엘비 김동건 대표이사는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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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불공정 거래 의혹, 검찰 ‘혐의없음’ 처분…2년 가까이 진행된 조사 마침표
검찰이 항암 신약 개발기업 에이치엘비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결정했다.이로써 2020년 5월 금감원의 조사로 시작된 에이치엘비 관련 의혹이 1년 10개월 만에 모두 해소됐다. 증선위는 작년 9월 15일 당초 금감원의 제재안인 ‘검찰 고발’에서 이례적으로 수위를 낮춰 ‘검찰 통보’로 마무리한 바 있다.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5일 사내 게시판 공지를 통해 남부지검 금융ㆍ증권범죄수사협력단으로부터 이와 같은 처분을 공식 확인했다며, 2020년 5월 금감원의 첫 조사 이후 2년 가까이 진행된 모든 조사가 종결되었음을 밝혔다.진 회장은 “해외 투자자나 파트너들이 떠나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를 위해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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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레바, 美 FDA 출신 전문가 영입…NDA 준비체제로 전환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미국 FDA 출신 전문가인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신임 대표와 부사장(COO)으로 영입하고 기존의 임상ㆍ연구개발 위주에서 NDA(신약허가신청) 준비체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대표로 임명된 정세호 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미국 BMS와 Takeda에서 다양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이끌었으며, 미국 앨나일람(Alnylam)에서 부사장을 맡아 Patisiran, Givosiran, Lumasiran 등 RNAi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와 신약 인허가 관련 업무를 총괄해오다 이번에 엘레바 대표로 취임하게 됐다. 특히 정세호 신임 대표는 FDA내 항암제 부서에서 IND(임상시험 계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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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미국 애보트와 95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검체도구 단일 계약 최대규모
에이치엘비가 미국 대형 헬스케어기업 애보트(Abbott)와 95억원 규모 비강용 검체도구(sterile foam swa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단일 검체도구 공급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0년 에이치엘비 전체 매출의 17%에 달한다.에이치엘비는 지난 1월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에프에이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HLB헬스케어사업부로 재편한 바 있다. HLB헬스케어사업부는 감염증 검사 및 예방에 필수인 체외진단도구, 세정제, 동물의약외품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영향을 계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HLB헬스케어사업부의 매출은 2019년 87억원 수준에서 2020년 6백억원을 넘어섰으며 큰 폭의 성장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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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中 항서제약에서 리보세라닙 로열티 첫 수령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가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중국명: 아이탄®)에 대한 로열티 5천만 위안(한화 약 94억원)을 정식 수령했다.국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이나 마일스톤을 받은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시판이 된 항암제에 대해 매출기준 로열티를 수령한 사례는 흔치 않다.에이치엘비가 이번에 수령한 로열티는 2020년에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을 위암 치료제로 판매한 매출에 대한 것으로 전액 에이치엘비의 영업이익으로 계상된다.리보세라닙은 위암치료제로 승인받은 이후 2020년 12월에 간암 2차 치료제로도 승인받아 2021년부터 본격 판매가 되고 있어 리보세라닙의 중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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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 HLB 인수로 글로벌 시장 진출한다
에이치엘비에 인수가 발표된 노터스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꼽힌다.신약개발 사업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비임상 유효성 시험평가를 대행해주는 국내 최대 CRO 기업으로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등 국내 대형 제약사를 비롯 200여여 개의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모두 임상을 시작하기 전 노터스를 거치기 때문이다.암, 혈관질환, 성인병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독보적인 경험을 보유한 노터스는 2019년 569건, 2020년 717건의 시험평가에 이어 2021년에는 3분기 누적 767건의 시험평가를 진행해 국내 CRO 기업 중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노터스의 연매출은 2018년 370억원 규모에서 2019년 4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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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비임상 전문 CRO ‘노터스’ 인수
에이치엘비가 국내 최대 비임상시험 전문 CRO(임상수탁기관)인 노터스를 인수한다. 에이치엘비는 27일 공시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총 962억원의 노터스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노터스 최대주주들은 이중 420억원을 향후 에이치엘비가 발행 예정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대체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에이치엘비가 실제 현금으로 부담하는 금액은 142억원 상당이다. 에이치엘비 주요 주주로 참여해 동반성장 하겠다는 노터스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2012년 설립된 노터스는 최신 진단장비를 구축, 선진국 수준의 비임상 유효성 시험평가, 독성 시험평가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CRO 기업이다. 비임상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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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학 윤리위, “코로나 백신‘나노코박스’ 보호효과 입증” 발표
베트남 나노젠이 개발하고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확보키로 되어있는 코로나 백신 ‘나노코박스(nanocovax)’에 대한 안전성과 직접 보호효과가 최종 확인됐다.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 의학윤리위원회 쯔엉비엣중(Truong Viet Dung) 의장은 17일 베트남 현지언론 PLO와의 인터뷰에서, “나노코박스의 보호효과가 WHO(세계보건기구)의 최소 보호효과 기준인 50%를 넘었다”며 “나노코박스의 긴급승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 자문위원회에 임상 3상 중간결과 데이터를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베트남 보건부가 조만간 이번 회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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