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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매일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에 따름녀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할 뿐 아니라, 겨울에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며 “마카오에서 홍콩까지도 약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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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항공과 공동운항 협력 확대
대한항공은 캐나다 웨스트젯(WestJet)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웨스트젯항공이 오는 5월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한다. 캘거리는 록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통하는 캐나다 대표 도시로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산악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간 제휴방식이다.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은 대한항공의 편리한 예약·발권 서비스를 누리는 한편 스카이패스(SKYPASS)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웨스트젯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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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항공, 필리핀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필리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양사 직원 20명은 19일(현지시간) 현지 비영리기관 필리핀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비그나이-마운라드 소셜라이즈드 하우징 프로젝트(Bignay-Maunlad Socialized Housing Project)’에 참여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발렌수엘라 지역에 총 1만3920㎡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공무원과 교사, 인근 도시의 공장 근로자 등 현지 거주민 400여 가구에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사 직원들은 주택 건축 부지와 수로 주변 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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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초청 봄나들이 행사 진행
대한항공은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인천 남동구 인천수목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연을 느끼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디딤돌’ 등 사내 봉사단 40여 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목공예 체험을 즐기고, 천여 종의 꽃과 수십만 그루의 나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식물원,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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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조 창립 60주년…노사 합동 페스티벌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tronger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2300여 명이 참석해 결속력을 다졌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진성준·박대수 국회의원, 허희영 항공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도 참석했다.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행사 축사를 통해 노사 화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우 사장은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손을 맞잡은 건강한 노사관계가 대한항공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며 “오늘 한마음페스티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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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여행지 추천 이벤트 진행
대한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특히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출발월에 따라 추천 여행지도 달라진다. 4월과 5월에는 봄철 인기 여행지인 일본 노선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5월과 6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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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023-2024 V-리그 페어플레이상 시상식 개최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대한항공(남자부)과 정관장(여자부)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여자부 김연경(흥국생명), 남자부 레오(OK금융그룹)를 비롯해 신인선수상, 베스트 7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정규리그가 끝난 뒤 기자단, 각 팀 감독 및 주장, 심판과 전문위원회 등의 투표와 각 팀 기록을 반영해 수상 팀이 결정된다.올 시즌 페어플레이상 수상의 영광은 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에선 정관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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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롯데호텔 제주&아트빌라스 에어카텔 출시
노랑풍선은 국내 여행 특가 프로모션인 '2024 여행 다이어리'의 세 번째 상품으로 ‘롯데호텔 제주&리조트 아트빌라스 에어카텔’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2024 여행 다이어리' 지난해 노랑풍선 국내 여행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제주·내륙 및 섬 전 지역의 다채로운 테마 상품을 월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제주 신화월드 및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에어카텔 상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롯데호텔 제주&리조트 아트빌라스 에어카텔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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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만 타이중 정기성 전세기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달 간 대만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타이중’으로 주 3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운항 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 15분(현지 시간) 도착하고, 타이중에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 출발해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투입 기종은 146석(프레스티지 8석, 일반석 138석)을 장착한 보잉 737-8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만 타이중은 대만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북부의 타이페이, 남부의 카오슝과 더불어 3대 도시로 꼽힌다. 최근 국내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행지로 등장하며 대만의 새로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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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태국관광청, ‘푸껫 어때’ 프로모션 실시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태국관광청과 함께 ‘푸껫 어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대표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푸껫에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다"라고 전했다. 이어 "푸껫의 숙소와 항공 상품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최대 2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푸껫 숙소 전용으로 최대 10만원 할인 더하기 쿠폰을 지급해, 기본 해외 숙소의 최대 10만원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더하기 쿠폰 다운로드 및 사용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체크인은 여름 휴가 시즌인 8월 31일까지로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다. 푸껫 항공권을 3만원 할인해 주는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적용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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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행사 진행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존F.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에코백도 증정했다. 45년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이후 오는 4일 오후 뉴욕 맨해튼에서는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현지 주요 인사 및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1979년 3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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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지웰,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 선보여
현대이지웰은 하나투어와 손잡고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치앙마이 패키지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 만을 모은 새로운 유형의 패키지 여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패키지 여행상품은 기존 중저가형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가이드 팁과 의무 옵션관광, 의무 쇼핑센터 방문 등을 모두 없애고 자유시간 등을 최대한 보장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치앙마이 패키지에는 '도이안타논 국립공원 트래킹 코스', '무에타이 클래스' 등 휴식과 재충전을 콘셉트로 한 이색 코스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출발일은 5월 22일과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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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안전 현장 유니폼’ 변경…“안전성·효율성 높였다”
대한항공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 안전 현장 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현장 직원들의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의 의지가 더해져 전면 교체를 결정했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안전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을 보호하는 니패드(knee pad)를 삽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하계 유니폼의 경우 무릎 뒤 매쉬 패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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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설문조사 "10명 중 6명, “올해는 장거리 여행 고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10명 중 6명(62.2%)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일본, 베트남 등 근거리 여행지에 집중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미국, 캐나다 등 장거리로 뻗어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거리 여행지는 ▲북미(미국, 캐나다 등) 42.8% ▲서유럽(영국, 프랑스 등) 13.8% ▲남유럽(이탈리아, 스페인 등) 12.4%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라며 "해당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라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22.8%’는 단거리는 이미 여행을 다녀와서라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단거리 여행 경험이 축적된 이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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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항공마일리지 특화 신상품 ‘I-Mileage’ 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항공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개인 신용카드 ‘I-Mileage’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I-Mileage’ 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중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해외가맹점 결제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은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1.5마일리지의 기본 마일리지를 월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준다. 특히 해외가맹점・국내면세점에서 사용 시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해 결제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2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I-Mileage’ 카드는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동반자 1인 포함 무료이용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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