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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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 출시
아우디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아우디 브랜드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쿠페형 SUV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선보인다. 이 두 모델에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55.1kg.m, 최고속도 190km/h(안전제한 속도)의 성능을 낸다. 게다가 71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각각 210km와 220km 주행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다. 아울러 아우디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통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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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클래스’ 개막…초대 챔피언 김문수 선수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로 런칭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업십 ‘캐딜락 CT4 클래스’의 개막과 함께 초대 우승자를 확정했다. 총 12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캐딜락 CT4 클래스’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로 지난 16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의 막을 올렸다.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방식으로 진행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1라운드 결승전은 폭우 속에서 펼쳐지며,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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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대상 ‘7~9월 출발’ 특가 프로모션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JJ멤버스 특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1만11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 가능하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최저가 항공권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며 “‘FLY’ 항공권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 형태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예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밖에 ‘JJ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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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9’ 외관 공개…신차 수준의 변화
기아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2018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을 갖춘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기아에 따르면 더 뉴 K9의 전면부는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또 헤드램프는 얇게 가로로 확장시켰고,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룬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주도록 했다.후면부는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가 인상적이며, 세로형의 램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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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콩고민주공화국 도로에서 질주
현대차의 대표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질주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 분 250대를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팰리세이드 공급은 자사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 초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현대차는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아직 민간 주도의 자동차 시장이 성숙되지 못해 구매력을 갖춘 정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이번 수출이 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신 시장을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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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부터 운영되는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휠핑(Wheel+Camping 합성어)’은 최근 증가하는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고객들에게 현대차와 함께하는 색다른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플랫폼이다.지난해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달간 차수별 20팀씩 7회차(총 140팀)에 걸쳐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대상 차수, 차종 및 지역 등 운영 규모를 더 확대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올해 휠핑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세 달 동안 차수별 30팀씩 12회차(총 360팀)에 걸쳐 진행되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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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한국 프로골퍼 4명 ‘RX 450hL’ 홍보대사 선정
렉서스코리아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22·메디힐), 허다빈(23·삼일제약), 현세린(20·대방건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38·와이지스포츠) 등 4명의 프로골퍼를 렉서스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홍보대사에게는 향후 일년간 대회 및 훈련에 이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 RX 450hL이 제공되며, 렉서스코리아의 고객 대상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또 지난해부터 렉서스 RX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KLPGA 프로골퍼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와 KPGA 송영한, 함정우 선수 등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이나, 골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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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30~50% 특별 할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탑승일 기준)까지 한달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기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특수 임무 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독립 유공자 유족 ▲국가 유공자 유족 ▲5.18 민주 유공자 유족 ▲특수 임무 유공자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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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유럽 전략형 ‘G70 슈팅 브레이크’ 공개
제네시스가 웨건 스타일의 유럽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지난 12일 공개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70 슈팅 브레이크는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며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을 가진 차량으로 유럽지역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G70 슈팅 브레이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을 고려해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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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메이크 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 개막전 준비 끝
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참가자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 준비를 마쳤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라인, 캐딜락 V 시리즈의 철학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다. 캐딜락은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캐딜락 CT4 클래스’ 개최를 기획했다.‘캐딜락 CT4 클래스’에는 총 12명의 아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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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제로백 2.8초 ‘타이칸 터보 S’ 출시…2억3360만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13일 포르쉐 타이칸의 플래그십 ‘타이칸 터보 S’를 국내에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타이칸 터보 S’는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761PS, 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2.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60km/h에 달하며, 최대 충전전력은 270kW, 주행 가능거리는 289km(국내 인증 기준)다.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V 대신 800V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다”며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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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엔진 정비계약 체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엔진 정비분야에서 서로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진종섭 아시아나 전략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보유 프랫앤휘트니 PW4090 엔진 22대에 대한 정비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0여년간 미국 프랫앤휘트니사에 엔진 정비를 맡겨오던 아시아나항공의 계약 종료로 진행된 신규 입찰에서 대한항공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는 국내 항공사간 최대 규모의 정비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경기도 부천 소재 엔진정비공장을 기반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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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5년 만에 글로벌 50만대 판매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이후 5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국내 최초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지난 9일 기준 국내 37만8999대, 해외 12만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191대를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당시 ‘G90(EQ900)’을 출시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렉서스 등 고급 브랜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범 첫 해 2015년 530대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6년 6만5586대로 판매량이 급격히 오르더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8만여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나아가 2020년에는 브랜드 첫 SUV 모델 GV80의 판매 호조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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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hy’와 1만개 한정 ‘랜선여행 푸드박스’ 출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유통전문기업 ‘hy(구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랜선여행 푸드박스’는 총 1만개 한정으로 hy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브런치세트에 제주항공의 할인쿠폰과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해 만들었다. 제품에 포함된 탑승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비행기에서 촬영한 현장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영상에는 이륙부터 승무원의 안내방송까지 모든 비행 장면이 1인칭 시점으로 담겨 있어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브런치와 랜선여행을 즐긴 후 진짜 여행을 떠날 고객을 위해 ‘국내선 플라이백플러스’ 8000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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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이번 컨셉은 ‘호주’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가정의 달 5월 호주를 컨셉으로 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호주 수교 60주년(1961~2021)을 기념해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를 컨셉으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5월 15일, 22일, 30일 등 3차례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구체적으로 15일과 22일은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4시 50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고, 30일은 오전 09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에서 호주 대사관의 마스코트인 코알라 ‘코코’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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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그랜저’ 출시…스페셜 트림 ‘르블랑’ 추가
현대자동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를 적용,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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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사전예약 조기 마감…“출고일정 차질없도록 할 것”
기아가 ‘EV6’의 사전예약을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약 2주 이상 앞당겨 종료한다. 기아는 11일 ‘EV6’의 사전예약 대수가 이미 초과함에 따라 기존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일정을 14일로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기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EV6’는 어제(10일) 기준 예약대수가 3만대를 넘었으며, 이는 올해 생산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기아는 차질 없는 EV6 인도를 위해 사전예약 접수 일정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EV6 모델별 구체적인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9% ▲롱 레인지 66% ▲GT-Line 20% ▲GT 5% 등으로 롱레인지 모델이 절반 넘게 차지했다. 이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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