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불꽃축제에는 국제여객선 4척, 유선 8척, 요트 및 보트 100여 척 등 총 110여 척에 5천여 명이 광안대교와 이기대, 동백섬 인근 해상의 지정된 장소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산해양경찰은 해상에는 축제 당일 오후 5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14척의 중·대형 경비함정 및 인근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배치해 집중 안전 관리에 나선다.
해상 안전관리 세력은 제1선(통제구역)과 제2선(안전구역)으로 나눠 폭죽을 발사하는 바지선 및 경계선으로의 무단 접근 선박을 통제하고, 관람구역 내에서 선박 간 충돌 및 해상추락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육상에는 요트계류장과 유람선 선착장 등에 5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관람선박 출항 시 야간운항장비 점검과 승선 정원 초과 여부, 구명조끼 착용 등을 확인한다. 또한 선박들이 입항할 때는 인원 파악 및 선박의 이상 여부를 최종 확인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성대훈 부산해양경찰서장은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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