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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순천 출마 결정 수용… "경기남부 전략은 그대로"

2026-10-29 15:36:36

개혁신당 비대위, 발언하는 이기인 위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개혁신당 비대위, 발언하는 이기인 위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개혁신당이 차기 총선에서 천하람 원내대표의 전남 순천 출마 요구를 수용하는 동시에 기존 경기 남부 지역 집중 전략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비대위에서 "천 원내대표의 순천 출마 의사를 존중하고, 순천지역 조직위원장 선임 보류를 해제하겠다"며 "경기 남부에 당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당 비대위는 천 원내대표에 대해 '경기 남부 벨트' 구상 동참 요구했으나 순천 출마 의사 고수로 내부 갈등이 빚어졌었다.

이에 천 원내대표는 "순천 갑 출마 의사를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개혁신당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전남광주시, 또 순천에서 개혁신당의 영토를 넓히고 다음 총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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